겨울이 지나고 공기가 다 빠져 버린 자전거 한강에 가서 넣자!! 했는데 이대로 타고 나가면 휠이 다 부서질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.서둘러 앞집에서 펌프를 빌려 자전거 세대 모두 공기 주입 모두 3대의 자전거에서 공기 주입 밸브가 달랐습니다.그런데 펌프 하나로 다 해결, 소문에 듣던 국민 펌프 '치요 자전거 펌프'였군요.라이딩 후 집에 가서 고민 없이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.
GIYO 치요 자전거 펌프 GF-55E GTB 가격 24,500원 + 배송비 2,5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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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깔이 좀 밝은 색깔이었으면 좋겠는데... 색깔이 좀 칙칙해요전에 살던 집에서 빌려 쓰던 것보다는 얇고 작은 느낌이 나는데... 써보니 성능은 비슷한 것 같아요.
압력 게이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. 감으로 넣는 건 자신이 없어서 게이지는 꼭 필요했어요.
펌프 줄도 충분
지요 자전거 펌프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도 편리한 밸브 호환이라고 생각합니다.
프레스타 던롭 방식으로 장착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돌려서 뺄 수 있습니다
자전거의 공기 주입 타입은 위의 3종류입니다.조속히 우리 자전거 3대의 경우도 밸브 타입이 제각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.지요 자전거 펌프는 이 세 가지가 하나의 펌프로 끝나는 것이군요.
사진상 보라색으로 보이는 알루미늄 아답터를 끼워 사용합니다.따로 보관하지 않아도 되서 분실의 위험도 적어요.
볼이나 튜브에 공기를 넣을 때 사용하는 부속도 들어 있습니다.
레버는 펌프와 공기 주입구의 고정에 사용합니다.작은 버튼을 누르면 공기가 새요.공기가 너무 들어갔을 때 이를 눌러 압력에 맞출 수 있습니다.
겨울잠에서 깨어난 자전거 트럭 Fx2 공기 주입을 하겠습니다트렉 FX2의 공기주입 방식은 분쇄기 방식입니다.치요펌프의 앞부분 어댑터를 분쇄기로 세팅합니다.
공기를 주입하기에는 분쇄기 방식이 제일 편한 것 같아요.밸브가 크기 때문에 키우기 쉽지만, 무게와 크기가 있기 때문에 로드 바이크에서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타입이라고 합니다.
캡을 열면 이 세상 은하 형상 펌프의 앞부분을 꽂습니다.정확하게 꽂고 레버를 올려 T자형으로 해 주십시오.고정되어 있어서 공기가 새지 않아요.
펌핑을 하면 쓱쓱 바람이 들어가요.게이지를 확인해 주세요.도대체 공기는 얼마나 넣어야 하나.타이어에 적혀있어요.타이어를 자세히 보면 60-95psi라고 써 있어요.트렉 FX2의 경우 60에서 95psi, 즉 최소 60에서 최대 95이며 타이어의 공기압은 최대 80%정도가 좋다고 합니다.
자전거의 타이어 바람은 미세하게 누출되기 때문에 주 1회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어슬렁어슬렁 관광형 라이딩이지만, 확실히 공기압이 낮으면 좀 힘이 듭니다.아이들 자전거 공기도 가끔 넣어줘야 해요.치요 자전거 펌프 집 안에 하나 상비해 두기에 좋은 펌프입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