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연예인 이시다 준이치 코로나 감염! 日 뉴스 앵커 접촉방송 PD 확정자 2명

 

일본 연예인 코로나 확진! 15일 확진자는 도쿄 127명 오사카 74명 등 548명!누계 9433명

배우 이시다 준이치(66)의 소속 사무소는 15일, 이시다 준이치의 블로그를 통해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(코로나19) 감염 사실을 발표했다.

이시다는 4월 10일에 나하시에서 경영하는 한식점 「J-chan 냉면」의 미팅을 위해 오키나와를 방문해 11일에는 골프중에 나른함을 느껴 13일에는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 후에 도쿄에 북귀했다. 고열이나 기침등의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.

14일 폐렴 증세가 있어 입원 후 PCR 검사를 했는데 15일 양성반응이었다.

소속사는 「명화구를 들여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린다. 앞으로 관계 기관의 지시에 따라 감염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.

프로골퍼 출신의 세 번째 아내 이시다 준이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정치적 소신을 밝히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. 아베 신조 총리의 개헌과 원전 재가동에도 반대 목소리를 내는 인물이다.

마쓰바라 스미레와 이혼한 두 번째 부인 여배우 마쓰바라 센메이 사이에서 태어난 딸 마쓰바라 스미레(29)는 모델, 가수, 탤런트 등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. 하와이에서 자랐고 할리우드에도 진출했다.

코로나 감염자 방송사 PD, 연예인 등 548명 사망자 17명으로 급증

아사히TV 뉴스 프로그램 보도스테이션 앵커에 이어 PD 등 2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. 11일에 뉴스 캐스터 토미카와 유우타씨(43)가 확정 판정을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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