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함 실구매가격 공개합니다 르노 조에(ZOE) 취등록세
2020년 8월 18일 개봉한다고 합니다사실 르노파에는 2014년 처음 선보인 이후 유럽 베스트셀링으로 자리잡은 뒤 비로소 국내에 들어오는 분위기입니다.출처 : 네이버포토
르노 조에 차의 크기는?결론적으로 기아 모닝보다 약간 크고 쉐보레 볼트나 bmwi3보다 약간 작은 차입니다.실내 크기를 볼 수 있는 기준 중에서 건축은 2588로 i3보다 조금 크네요.아마 현대 i30과 푸조 E208 정도의 차량이라고 생각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.
출처ㅣ renault.com.mt르노조에(zoe) 배터리 용량/주행가능거리 lg 화학배터리로 배터리 용량은 52kw 입니다.지난해 9월 유럽 WLTP에서는 395km로 인증받았지만 한국에서는 주행가능거리가 상온에서는 309km이고 저온에서는 236km로 인증받았습니다.전기는 상온 기준 5.95km/1kwh로 요즘 나오는 전기차에 비해 약간 낮은 수준입니다.출처 : inside EVs
R135 전기모터를 탑재한 1~2세대 모터는 80KW 및 225Nm 토크를 내놓은 것에 비해 이번에 출시하는 3세대에는 100kW의 전력과 245Nm 토크를 제공합니다.https://youtu.be/GnRJ7sMl aGY
DC 콤보 방식의 충전 단자 내장 르노죠에 충전 슬롯은 전방에 있고 르노 엠블럼이 열리는 방식입니다.충전방식은 SM3 Z.E와 달리 다행히 DC 콤포 방식을 사용합니다.최근 국내에 신설되는 99%의 충전기가 DC콤보에 대응하므로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을 것 같습니다.
실내디자인 및 기능계기판은 10인치 TFT이며, 핸들 버튼으로 네비게이션 화면을 뷰할 수 있습니다.easy multilink 시스템으로 사용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.센터 페시아의 중앙에 있는 모니터는 12.3인치와 세로형으로 되어 있습니다.
실내 곳곳을 패브릭으로 표현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.기어에는 일반 내연차 기어 위치를 그대로 채용하고 있으며 BMW M 시리즈의 숏 기어봉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.USB슬롯은 전방에 두개 두개 줄에서도 두개 설치해놨어요.무선 충전 패드도 내장되었습니다.패브릭 소개도 좋지만 국내 자동차 옵션 분위기는 가죽 시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.
르노조에는 반자동주행(안전편의장치) 적용
이지파킹시스템 (EASY PARKING SYSTEM) 탑재르노 조이 이지 파킹 시스템, 즉 자동 주차 기능은 한국의 초보 운전자나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크게 부각될 것입니다.자세한 영상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.
●르노조에(ZOE)의 취득·등록세를 포함한 실구매 가격은?르노조에 국고 보조금은 736만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.그럼 서울시 보조금을 포함하면 최대 1186만원 정도 됩니다.기본옵션의 경우 3995만원-2,809만원=2,809만원 취득등록세 140만원-566,300원(감면)=1186만원 총구매비용: 1186만원 풀옵션의 경우 4495만원-3,309만원=3,309만원 취득등록세 916,300원-916,300원 감면=34,006,300원 총구매비용: 34,006,300원 정도로 계산하면 르노베스트 등록세 실구매가격은 2865만원에서 3400만원 정도.서울시 보조금 450만원을 적용한 결과로 내년에 보조금이 줄어들면 구매 금액은 더 늘어나게 됩니다.출처 : 르노 르노 홈페이지
경쟁 차종과 비교해 보면 개인적인 의견 광고를 보면 2천만원대로 매우 강조합니다.틀린 말은 아니네요.어떤 기사에는 최대 2400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, 이는 보조금이 많은 울릉군과 전남의 상황을 말합니다.전기차를 몇 년째 실제로 타고 있는 사용자에게 아쉬움은 있습니다.200~300만원만 싸게 나왔다면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올킬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.
위에 포스팅한 안전편리장치와 이지파킹 시스템을 넣으려면 분명 르노조의 실구입가는 3400만원이 들 것 같습니다.내년에는 보조금이 줄어들어서 위 가격에 200만원 정도 추가해야 할 겁니다.